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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2025.05] 정호영 쉐프의 제주 "우동카덴" 솔직 후기

by 마이온오프 2025.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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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5월 제주 생활 중 방문했던
정호영 쉐프의 우동카덴 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5월엔 가족 일이 있어서 제주에 방문했는데요.
(여행X, 본가가 제주)
연휴까지 있어서 2주 정도 지내고 왔어요.
이 기회로 그 동안 저장해뒀던 맛집을
몇 군데 방문했어요.
(나머지도 곧 올려볼게요ㅎㅎ)
그 중 한 곳이 우동카덴!!!


우동카덴은 일식 쉐프로 유명하신 정호영 쉐프님의 식당으로
웨이팅이 길다고 들었어요 😞
원래 계획은
"출발하기 전에 집에서
테이블링은 하고 출발하자!!" 라고 했지만
막상 출발할 때 모두 다 잊어서ㅋㅋㅋㅋㅋ
도착 30분 전에 부랴부랴 했어요.🤣

점심 시간이 지난 2시쯤 도착하였는데
그 시간에도 웨이팅이 있더라구요ㅠㅠ
주차장은 있지만, 방문 손님들에 비해 좁았어요!
건물 맞은편 공터에 또 주차장이 있어서
그쪽도 이용해주시면 돼요~

그리고 웨이팅 하는 동안 메뉴를 미리 선택하세요~
왜냐면 입장과 동시에 키오스크로 주문 후,
자리 안내를 도와주세요~~
메뉴판은 매장 안에 들어가셔서
가지고 오시면 돼요!

저희 가족의 입장은

도착하고 30분정도 더 기다렸고,
테이블링하고 총 1시간쯤 된 거 같아요.


저희 가족은 총 5명으로
카키아케 우동 (13,000원)
키쯔네(유부) 우동 (11,000원)
치쿠타마텐 붓카케우동 (13,000원)
삼미우동 (14,000원)
멘타이코(명란) 앙카케타마고 토지 우동 (13,000원)
광어후라이 (22,000원)
이렇게 주문했어요!

카키아케 우동 (13,000원)
키쯔네 우동 (11,000원)
치쿠타마텐 우동 (13,000원)
삼미우동 (!4,000원)
멘타이코(명란) 앙카케타마고 토지우동 (13,000원)
광어 후라이 (22,000원)


삼미 우동은 야마카케 우동, 덴뿌라 우동, 카레 우동

이렇게 3가지 메뉴를 조금씩 맛볼 수 있는 세트라고 생각해주세요.

 

차례대로 메뉴가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고,

조금씩 다 맛 봤는데
우동 면이 정말 쫄깃해요!!!!
그리고 튀김~~!!! 바삭바삭 난리납니다🥹🥹
광어 후라이가 가격대가 있어서
고민했는데 정호영 쉐프님을 믿고
주문했는데 역시나👍🏻👍🏻👍🏻
광어 후라이가 나왔을 때
"어..?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은데..??"
했지만, 한 입 먹으면 생각이 달라져요~

우동과 함께 나온 튀김들도
너무 다 맛있었어요~!!


제가 솔직한 후기를 하자면~
우동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
바삭한 튀김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
하지만! 국물, 육수파 분들은 비추천!
육수들은 그렇게 맛있지도, 맛 없지도 않은
적당한 맛으로 웨이팅 1시간은 아쉽다 생각돼요.
면 탱글쫄깃, 튀김 바사삭을 원하신다면
웨이팅 말리지 않을게요~~
저희 가족들도 면파, 튀김파, 국물파 평이 다 다르더라구요😊

가실 분들은 테이블링 확인하시고
예상 대기시간이 길다면
1시간 전에 미리 하세요!


우동카덴

주소 제주시 조천읍 교래3길 23

영업시간 10:00~18:00 (라스트오더 17:00)

브레이크 타임 15:00~16:00

매주 화, 수요일 휴무

주차 가능

테이블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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